백석역 스시카메에서 런치오마카세
2018.01.14
친구소개로 2017년도 일산에 새로생긴 스시야(스시집)인 스시카메를 다녀왔다. 오마카세는 맡긴다라는 뜻으로 셰프가 정해주는 요리를 먹는것. 스시카메의 정세영 셰프는 서울 유명 스시야인 스시타츠에 있었던 셰프인데 현재는 스시카메를 운영하고있다.평을 보면 가격은 미들급인데 음식의 질은 하이엔드 급이라고해서 기대가 많이 되었다.나는 카운터에서 런치 오마카세를 먹었다. 공간은 카운터와 룸 두가지로 나뉘고 카운터는 셰프와 소통하면서 먹을 수 있다.기본세팅, 직원이 홀을 계속 보고있어서 물, 생강, 무, 간장 다 리필을 알아서 해주신다. 차왕무시 - 일본식 계란찜이다. 안에 단호박, 새우, 은행 등이 들어있다. 여러가지 사시미 - 약간에 생와사비에 왼쪽에있는 소금을 찍어먹는 것을 추천해 주셨는데 맛이 끝내준다. 소..